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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알게 된 배팅 결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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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대왕지노 작성
  • 작성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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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다 알게 된 배팅인데요


제게는 배팅이란 슈거 레이나 메이웨더의 세기의 대결에서나 들었던 도박사들만의 전유물인 줄 알았습니다


나도 그들 처럼 돈을 벌수있다는 배터가 된지 며칠 지낫고 배터져 버렸어요


남의 돈 따먹는건 본디 재주도 없었고 카지노도 취미가 없었는데


어쩌따가 파워볼에 관심이 생겨 이래 되었습니다


물론 아깝고 귀한 돈이지만 컴으로 하는 숫자놀음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 상황이 되었습니다


날린건 날린거고 이제부터라도 오토시대에서 잘 읽고 잘 보고 잘 숙지해서 멘탈 잡아가면서 즐거운 파워볼생활을 하고 싶습니다


많은 조언과 지적 부탁드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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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5

멸망이님의 댓글

  • 멸망이
  • 작성일
수업료 제대로 내셨네요 ..
그정도는 다지나간일이 되어야 여기서 살아남습니다.. 힘들고도 외로운길이에요 ㅎㅎ..
저보세요 얼마나 심심하면 글달고 노는지 ㅎㅎ

대왕지노님의 댓글의 댓글

  • 대왕지노
  • 작성일
살아남거나 힘이 든다거나 보다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된 입장료라 생각하고 있습니다. 단지, 희망이라면 즐거움을 주는 것 중 하나라 여기면서 즐기고 싶을뿐입니다...

바카디님의 댓글

  • 바카디
  • 작성일
손벳하셧나봐여 ㅜ,ㅜ  빨리 복구하시길 바래여~~

대왕지노님의 댓글의 댓글

  • 대왕지노
  • 작성일
손뱃이 주 였었네요... 복구 하고 싶은 마음보다 안전하게 나마 즐기고 싶을 따름입니다 ㅠㅠ

금그리거님의 댓글

  • 금그리거
  • 작성일
ㅋㅋ 떠나는글인줄알았는데 파이팅적인 다짐. 화이팅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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